국내 여행 이야기

제주도 여행 2일차!!

잡다한이야기들 2019. 11. 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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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의 아침이 밝았어요.
안녕제주 게스트하우스에서 아침밥을 이렇게 차려줬어요.
미리 물어보셔서 먹는다고 했었어요.


아침을 먹고 숙소를 나온 저희는 뭐할까를 고민했고......
일단 직진하자 해서 무작정 마음가는 곳으로 다녔어요ㅋㅋ


그러다가 우연히 이쁜카페를 봤어요.
수영장이 있고,
 카페내부도 엄청 잘 꾸며져있었고,
꼭 가보세요.
위치는 더갤러리펜션이라고 검색하시면 그 펜션에서 운영하는 카페같았어요.
주변 관광지는 미니랜드가 있어요.


여기는 이름을 섭지코지에요.
길가다 우연히 봐서 무작정 걸었어요.ㅋㅋㅋ


 
무더운 여름날씨에 관광보다 쉬는게 중요했던 저희는 월정리로 다시 돌아와서 딱새우에 라면을 먹었어요.
여기는 탐라면이라는 곳인데 맛있습니다ㅋㅋ


그리고 또 할것도없고 배는 고프고 덥기는 더웠던 저희는 일단 눈에 보이는 수산시장으로가서 회 한접시에 둘 다 술을 좋아하지만 운전을 해야해서 콜라를......


그러고 숙소 입실시간이 되길래 숙소와서 좀 쉬자 해서 일단 고고
여긴 우디게스트하우스라는곳인데 시설이나 청결이 너무 진짜 좋았어요.
강추입니다!!!!!! 꼭 가보세요.
.


그렇게 친구는 지쳐서 잠이 들어버렸고,
둘이 계속 붙어있다가,
잠시동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됬어요.


역시나 아무 계획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문득 배가 고파서 눈에 보이는곳으로 가자 마음 먹었죠.


털보네 고양이라는 곳이였는데
식사와 음료를 시키고 먹었는데
맛있었어요!!ㅋㅋㅋ


그렇게 밥도 먹었겠다
숙소로 돌아가던 중
숲속에 카페가 있는걸 보았고
무작정 들어갔더니
마감시간에 딱 걸렸어요....
아쉽지만 테이크아웃을 하고 혼자 사진을 찍고 숙소로 갔어요


마지막 밤바다를 보고 숙소가서 저는 일찍 잠을 잤어요.

이렇게 둘째날도 지나가게 되었고,
셋째날에서 뵙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