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 연남동 베이커리 맛집 A SLICE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제가 저녁 식사를 하러 갔었던 홍대 연남동의 베이커리 맛집 A SLICE 를 소개 해 드리려고 해요.

저녁식사를 하러 가는 길에 커피를 한 잔 먹을 겸 우연히 들어 갔었던 곳인데요.

들어가자 마자 향긋한 빵 냄새에 기분좋은 질식을,,,,,,,, 할 뻔 했답니다.

와 빵냄새가 이렇게 향긋 했었나요,,,

햄버거나, 빵 앙버터 등등 생각보다 유명한? 맛집이더라구요.

베이커리를 보고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 빵돌이는 눈이 돌아갈뻔했답니다.

 

가게 입구는 되게 오밀 조밀 하게 생겼는데요.

뭔가 맛집의 향기가 벌써부터 풍기지 않으신가요...?

저만 그런건가요!!!

아무튼 들어가면 향긋한 빵냄새가 기분좋게 반겨 주면서,

가게 메뉴판은 아래사진처럼 칠판 같이 되어있어요.

 

 

 

저희는 저녁식사 전에 커피한잔 하러 들어갔다가 빵냄새에 외쳤죠.

그래 여기서 빵하고 햄버거 먹고 나가자 !!! 라구요....

넘어 갈 수가 없는 향기더라구요.

 

그렇게 저희는 빵과 햄버거와 커피와 음료까지 많이도 시켰네요...

푸짐하게 먹고 빵은 조금 남아서...!

조심스레 포장을 원하는 눈길로 포장을 하고 왔답니다.

아!!!! 물론 갔다온 뒤 저녁식사는 또 따로 했답니다.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밥배와 빵배는 엄연히 다른 존재이죠!!암암..!!

 

연남동 책거리를 들리신다면 강추 하는 가게입니다.

모두들 날씨가 상당히 추워요!!!

코로나 마스크 꼬옥 쓰시고 감기 조심 하셔요!!!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가득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