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가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 사업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퇴직자들이 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정책들 중 정부가 주최하고 지원해 주는 정부지원 사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러 가지 들이 있는데요.

크게 2가지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실업급여

첫번째는 가장 많이 알려진 실업급여입니다.

퇴사를 앞두고 있으면 가장 먼저 생각이 드는 게 실업급여 아닐까 싶어요.

실업급여는 퇴사를 하고 이직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에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실업급여의 수령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실업급여 수령조건은 재직을 하는 동안에 고용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고, 고용보험의 가입기간이 180일 이상이 여야 합니다.

회사로부터 해고를 당해야 합니다. 자의적이 아닌 타의적인 선택에 퇴사를 하게 된다면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진퇴사의 경우에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2. 내일 배움 카드

내일배움 카드는 퇴사 후 혹은 재직 중 이거나 자영업자까지 모두에게 지원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내일 배움카드는 교육비의 최소 50%~ 최대 90%까지 연 200만 원 한도까지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최근에는 카페창업, 코딩 등의 분야를 공부하려고 교육을 받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내가 받고자 하는 교육을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신청하면 안 좋을 게 없는 제도입니다.

지원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지원받지 못하는 사람 들은의 경우도 있습니다.

현직 공무원, 교직원, 졸업예정이 아닌 고등학교 재학생, 졸업까지의 수업기한이 2년을 초과하여 남은 대학생들

연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의 자영업자,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인 대규모 기업종사자(45세 미만) 및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는 지원을 받지 못합니다.

지원한도

1인당 300~500만 원, 훈련비의 45%~85%

 

 

이렇게 크게 두 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현재 실업상태로 알아보다 보니 수많은 제도들이 있지만은 대부분의 정부지원사업들이 받기가 참 어렵다는 게 현실이었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다 보니 홍보의 필요성이 참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고.

일교차가 큰 요즘입니다. 다들 간절기 건강관리 유의 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