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짧은 가을을 무시하듯, 겨울이 성큼 다가 온 날씨인데요!! 이런 날씨에는 감기가 너무 쉽게 걸리는거 같아요!! 저는 이런 날씨에는 피자가 그렇게 땡기더라구요!! 엄청난 미식가는 아니지만 맛이 없으면 사진도 찍지 않은 습성이 있어요!! 이번에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가는 길에 홍대에 피자 먹으러 갈까?? 해서 가는 길이였는데, 마침 문래에서 문이 딱 열려서 어 여기 내리자 여기서 밥 먹자!!! 무작정 내렸어요. 그리고는 무작정 내려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양키스버거 라는 곳 에서 피자를 팔기에 먹으러 갔어요! 가보니 양키스버거, 양키스수산 등등 있더라구요!! 양키스 버거에서는 피자를 조각으로 팔아요!! 햄버거도 너무 푸짐하구요. 저희는 피자 두조각과 햄버거를 시켰어요. 배가 적당히 불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