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휴가를 떠나기 전, 아무 계획이 없어서 친구와 전화를 하며, 집으로 가던 중 우연히 여름휴가가 겹친다는 걸 깨닫고!!!!! 야 같이 제주도가자!!!!! 해서 급 가게 된 제주도 여행이에요..!! 그렇게 제주도의 낭만인 게스트하우스와 렌트만 예약하고 무작정 떠난 여행!! 드디어 그 날이 오게되었고, 크으 이거만 봐도 설레지않나요 괜히 사진한번 찍어주고, 친구와 저 둘다 쪼금 감성이 많진않아서 듭다 고마 대충 가자~~ 해서 바로 렌트하러 갔어요. 요렇게 공항인근에서 차량을 인수받고, 저희 첫날 예약한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월정리 쪽으로 바로 출발했어요 근데 아........제주시의 퇴근시간대에 겹쳐버리고 가서 바다에 입수나하고 씻고 캔맥이나 먹자던 계획은 날라가버리고....... 요렇게 해가 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