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의 아침이 밝았어요. 안녕제주 게스트하우스에서 아침밥을 이렇게 차려줬어요. 미리 물어보셔서 먹는다고 했었어요. 아침을 먹고 숙소를 나온 저희는 뭐할까를 고민했고...... 일단 직진하자 해서 무작정 마음가는 곳으로 다녔어요ㅋㅋ 그러다가 우연히 이쁜카페를 봤어요. 수영장이 있고, 카페내부도 엄청 잘 꾸며져있었고, 꼭 가보세요. 위치는 더갤러리펜션이라고 검색하시면 그 펜션에서 운영하는 카페같았어요. 주변 관광지는 미니랜드가 있어요. 여기는 이름을 섭지코지에요. 길가다 우연히 봐서 무작정 걸었어요.ㅋㅋㅋ 무더운 여름날씨에 관광보다 쉬는게 중요했던 저희는 월정리로 다시 돌아와서 딱새우에 라면을 먹었어요. 여기는 탐라면이라는 곳인데 맛있습니다ㅋㅋ 그리고 또 할것도없고 배는 고프고 덥기는 더웠던 저희는 일단 ..